서울 관공서 알바로 여름을 알차게! 19~29세 청년이라면 최대 140만 원의 보수를 받으며 공공기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누리집에서 6월 11~16일 신청 가능! 청년 시정체험의 기회, 5분 만에 아르바이트 신청 정보를 확인하고 지금 시작하세요!
서울 관공서 알바란?
서울 관공서 알바는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입니다. 19~29세 청년 230명을 선발해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간 근무하며, 하루 5시간 근무로 약 140만 원의 보수를 받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직무(문서 정리, 민원 보조)와 특화 직무(프로그래밍, 영상 제작 등)로 나뉩니다.
특히 2025년 여름에는 특화 직무가 12개에서 22개로 확대되고, 모집 인원도 1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됩니다. 서울 관공서 알바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입니다.
신청 자격과 직무
서울 관공서 알바는 서울시 주민등록이 있는 19~29세 청년(1995~2006년 출생)이 신청 가능합니다. 직무는 일반 직무와 특화 직무로 나뉘며, 각각 115명을 선발합니다.
- 일반 직무: 문서 정리, 기록물 관리, 민원 보조 등 (특별 선발 92명, 일반 선발 23명)
- 특화 직무: 외국어 통역, 프로그래밍, 영상 제작, 안전 모니터 등 (일반 선발 115명)
특별 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 대학생을 우선 선발합니다. 특화 직무는 관련 전공이나 역량 증빙이 필요합니다.
각 직무는 서울시 본청, 사업소, 소방, 투출기관에서 수행되며, 희망 근무지와 직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과 서류
신청은 6월 11일 10시부터 16일 18시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만 가능합니다. 선착순이 아니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됩니다.
필수 제출 서류는 선발 후 6월 26일까지 제출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초본 (기본 발급)
- 특화 직무: 직무 능력 증빙 (재학/졸업 증명서, 포트폴리오 등)
- 특별 선발: 재/휴학 증명서, 특별 선발 증빙 (기초생활수급자 증명 등)
서류는 PDF로 제출하며, 특화 직무는 직무 관련 역량을 증명해야 합니다. 문의는 다산콜센터(120) 또는 인력개발과(02-2133-5766)로 연락하세요. 신청 전 근무분야 파일을 확인해 희망 직무를 선택하세요.
선발 일정과 보수
선발은 6월 20일 전산 추첨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6월 23일 16시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최종 선발은 7월 3일 발표됩니다.
근로 조건:
- 근무 기간: 7월 10일~8월 6일 (4주, 총 20일)
- 근무 시간: 주 5일, 하루 5시간 (9시~15시, 부서별 상이)
- 보수: 만근 시 약 140만 원 (일 58,895원, 외근 3,000원 추가)
고용·산재보험 가입, 연가 1일 제공됩니다. 근무 부서는 신청자 특기와 거주지를 고려해 배치됩니다. 서울 관공서 알바로 알찬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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