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분리배출하고 지원금도 받아보세요

 

 

'오늘의 분리수거' 분리수거함에 캔, 투명 페트, 종이팩 등의 재활용품을 넣으면 포인트를 적립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을 통해서 지역 별 배출함 위치와 운영시간, 배출 가능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이렇게 배출 재활용으로 모은 포인트를 앱 내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할수 있다고하니 앞으로 쓰레기도 그냥버리면 안되겠네요. 이러한 지원사업은 쓰테크(쓰레기+재테크)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쓰테크 지원사업들을 함께 알아보세요 

 

 

👉서울시 쓰테크 지원금 더 알아보기👈

 

 

오늘의 분리수거

'오늘의 분리수거'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오이스터에이블의 ‘오늘의 분리수거’ 서비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친환경 스타트업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함에 버린 사용자들에게 전용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함과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순환 경제를 구축하며 폐기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8만6천 명의 가입자와 1만6천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를 확보하고, 전국에 855개의 분리배출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분리수거 이용방법

 

오늘의 분리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앱을 다운로드한 후, 가까운 분리배출함을 검색해 직접 재활용품을 버리면 됩니다. 앱에서 ‘지역별 배출함 검색’을 통해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배출함 위치와 분리배출 가능한 항목,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를 설정했을 때 22곳의 배출함이 나타나며, 이용 가능 여부가 표시됩니다.

 

배출 방법은 간단합니다. 종이팩 배출의 경우, 우유팩을 세척·건조 후 접어서 ‘회원코드로 배출함 열기’ 버튼을 클릭해 회원 QR코드를 스캔합니다. 이후 우유팩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투입구가 열리고, 배출함의 음성 안내에 따라 우유팩을 넣습니다. 투명페트 배출함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생수 페트병을 사전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한 후, QR코드와 바코드를 스캔해 투입구를 열고, 압축된 페트병을 넣어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분리수거 앱 다운로드(안드로이드)▼

 

 

▼오늘의분리수거 앱 다운로드(iOS)▼

 

오늘의 분리수거 혜택과 장점

 

오늘의 분리수거 서비스는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사용자가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앱 내 쇼핑몰에서 칫솔, 방향제, 업사이클링 양말, 우유,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거나 기부에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분리수거로 부수입을 얻을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의 분리수거 솔루션은 AI 기술을 통해 배출한 재활용품의 바코드와 QR코드를 인식하고 이미지와 상태를 분석하여 적절한 배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AI 시스템은 정확한 분리배출을 돕고, 수거된 재활용품은 가공시설에서 재활용 처리됨으로써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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